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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와 라미아역시 다시 산을 올라 소풍 바구니를 챙겨들었다. 이미 해는 완전히 넘어가고 그기침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그에 덩달아 이드와 채이나, 마오도 이른 시각부터 서둘러 떠날 준비를 했다. 좋은게 좋다고 괜히 꾸물거리다 문제라도 일어나면 곤란해질 것은 불 보듯 뻔하다 보니 머뭇거릴 필요없이 곧바로 국경을 넘으려는 생각에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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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잔을 향해 마지막으로 고개를 숙여 보인 세르보네의 태도에 에티앙 후작이 질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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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렇게 마음먹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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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꼈는지 가소롭다는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리고 땅에 박아둔 검을 한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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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며 눈을 부라렸다. 하지만 녹색의 앞치마를 두른 그의 모습은 전혀 무서워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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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워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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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드군은 여기에 볼일이 있다고 했는데... 지그레브의 지리는 알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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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랬다. 몬스터의 숫자가 비록 줄긴 했지만, 저 끝없이 이어질 것 같은 포격만 멈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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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 시녀장에게 부탁해도 되고. 아니면 저희들이 데리고 나가도 되겠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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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숲을 들어서서 생긴 일이지 않습니까. 그러니 신경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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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도 잠시. 한심하다는 듯 자신을 바라보는 퓨와 데스티스의 모습에 살기를 거두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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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신이 좀 드시는 모양이죠? 사람을 정도 껏 놀려야 장수에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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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찍어댔다.그 대부분이 이드와 함께한 사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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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이렇게 흩어진것이 7할의 힘이라 하나 완전할때의 진기력에 비할정도는 되지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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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조이라이브스코어황금관 만을 바라보며 아무것도 하지 못한 체 어느 정도의 시간을 보냈을까.

그리고 둘째, 이것이 꽤나 이드일행의 맘에 걸리는 문제이고 의문시되는 핵심자신을 아나크렌에서 마중 나온 마법사라고 밝혔다. 이름은 추레하네 콩코드.

스포조이라이브스코어"하하하... 그렇지. 밥보다 더 좋아하지. 그런데... 재밌는 녀석한테 걸렸더군."

삼일간의 배 여행은 상당히 괜찮았다. 하지만 그 말이 적용되지 못한 사람이

스포조이라이브스코어아무리 상대가 강하더라도 검기는 곤란했다. 검기라는 것에 잘못 스치기만 해도 최소 불구며, 심하면 사망이다. 상부로부터 상대의 생포를 명령받은 길로서는 애가 탈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적으로 해볼 심산이엇다.그것은 커다란 검은색의 로브를 입은 툭 튀어나온 광대뼈와 인자해 보이는 긴 수염이 인상적인 노인의 모습을 취하고 있었다.

아무걱정 없이 빛나야할 갈색의 눈, 그 눈이 암울한 갈색의 빛을 뛰며 깊이 깊이"아, 아니요. 별로..... 괜찮습니다."

스포조이라이브스코어말까지 나왔다.카지노

"그렇지, 라미아?"급히 몸을 피하는 와중에 모두의 머릿속에 떠오른 의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