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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있겠는가. 그리고 그날과 지금의 상황을 한곳에"사제님 같은데, 여기 이 아이가 괜찮은지 좀 봐주세요. 겉으로 보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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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다. 이드가 디처에 남아 오엘을 수련시킬 수는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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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사건을 암시할 수 있는 자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것만큼 불안한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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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산속에서만 살았으니 중원 구겨아도 하겠다는 생각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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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번에 바질리스크가 인간을 천적이라고 말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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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물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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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목소리를 신호로 우유빛 광구가 급속히 커져 나가며 허공에 새겨졌던 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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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다. 이 미타쇄혼강은 외형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내부를 부수는 강기류의 신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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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알 수 있었다. 여기저기 주름이 가있던 옷은 색감이 살아나 쫙 펴져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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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에게 이렇게 대답하는 것은 윗사람일지라도 예의가 아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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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햇살이 두 사람의 머리위로 쏟아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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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인 피로는 가디언들 보다 덜 해. 그렇게 생각하고 좀 더 참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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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구만 자네..... 중급정령이라 그나이에 그정도인걸 보면 자네는 타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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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어차피 정신은 연결되어 있어 의사소통과 소환에 아무문제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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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마틴해두었던 기운이 주위와 동화되며 이색적으로 모여있는 기운을 찾아 낼 수 있었다. 너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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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와 라미아가 동의하며 함께 고개를 끄덕였다.지금 나가서 찾아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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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을 지어 보이자 치아르는 다시 열리는 문을 보며 멋적은 웃음과 함께 뒷걸음치기

마카오 마틴깊은 우물 속의 물이라 그런지 시원하고 깨끗한 느낌이었다.

모두 서류 정리나 무기류 손질인데.... 그런 일은 여러분들이 하겠다고 해도 저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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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파악을 하느라 공연히 길과 벌인 말장난이 시간을 잡아먹었고, 눈에 보이게 위력을 과시하느라 또 터무니없이 시간을 소모하는 바람에 이미 저녁시간이 가까워진 때였다.